국선도와 종교

[스크랩] 현성 김춘식 선생님이 공개한 내용

한빛담아 2014. 12. 10. 09:43

아래의 정신집중 훈련은 7대자연섭생법(오행생식)을 창시한 현성 김춘식 선생이 공개한 내용이다.

하루에 서너번씩 5분정도 매일 실천하다보면 도(道)자에 ㄷ정도는 볼 수 있게 되고, 계속 실천하다보면 깨달음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5분 정도지만 진정으로 집중할 수 있으면 깨닫는 건 시간문제라고 한다.

 

1. 정신집중훈련 전 먼저 육체이완 자기 암시법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한다.

자세를 편하게 하고

세상만사 다 놓는다(부모, 처자식, 재산, 자신의 생명까지도 다 놓는다)

팔과 다리에서 힘을 빼고

팔, 다리가 없다고 느낀다.

몸통에서 힘을 빼고

몸통이 없다고 느낀다.

내장(육장육부)에서 힘을 빼고

내장(육장육부)가 없다고 느낀다.

머리에서 힘을 빼고

머리가 없다고 느낀다.

오관(눈,코,입,귀)에서 힘을 빼고

오관이 없다고 느낀다.

전신에서 힘을 완전히 빼고

나의 육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이제 나의 육체는 없고 보는 생각만이 남아 있다.

그 남아있는 생각을 잡아서 부려서

잠들지 말고 삼매나 최면에 빠지지 말고

단지 글씨만 쓴다.

 

2. 정신집중훈련

 確哲大悟  大慈大悲  還骨奪胎  全知全能】

   * 위에 있는 16자를 골속(인당이 아님)에 아래의 방법으로 쓴다.

  * 1초에 한획씩 쓴다

   * 황금색으로 쓴다.

   * 작고, 가늘고, 세밀하고, 절대 서둘지 말고 한획한획 반듯하게 쓴다.

   * 골 중앙 또는 좌뇌 우뇌 중뇌 소뇌에 한자씩 쓴다

   * 골속에 어떠한 일체의 형상(붓, 종이, 구슬 등)을 만들어 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쓴다.

 

 3. 정신집중훈련 후 깨어나는 자기암시법으로 깨어난다

몸이 시원하다.

몸이 따뜻하다.

머리가 시원하다.

머리가 따뜻하다.

전신이 점점 따뜻해 진다.

전신이 점점 더 따뜻해져서 찬 장부는 더워지고 약한 장부는 강해지고 실지로 온몸 구석구석에서 따듯함이 느껴진다.

몸이 점점 더 따뜻해지고 단전이 뜨거워진다.

단전이 점점 더 뜨거워진다.

단전! 단전! 단전이 점점 더 뜨거워져서

그 뜨거워진 열기로 평맥이 되고, 젊어지고, 싱싱해지고,

건강해져서 모든 병이 없어지고,

각종 삼매와 최면으로부터

그리고 모든 열등의식과 죄의식으로부터

그리고 전생으로 부터 이어진 모든 삼매로부터

밝고, 맑고, 깨끗하고, 명랑하게

완전한 육체로, 완전한 인간으로, 완전히 독립된 소우주로(평맥이 된 채로)

활짝 깬다.

출처 : 우리 모두는 다르지 않은 하나입니다
글쓴이 : 레무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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