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Deva Premal 명상음악

데바는 인도 베다시대의 많은 신격들 가운데 하나이다. 데바의 뜻은 영적으로 진화한 선한 영이나 선한신을 뜻한다. 또 데바는 산스크리트어로 ‘번쩍이는 것’ ‘빛나는 존재’라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데바가 서양으로 건너가면 악마가 되고 만다. 영어의 Devil의 어원이 Deva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 데바를 이름으로 한 아티스트가 있다. 데바 프레말(Deva Premal)이다. 이 때의 데바가 서양에서 말하는 악마의 의미가 아니라 인도에서 말하는 선신의 의미임은 자명하다. *데바 프레말(Deva Premal)* 독일 태생의 데바 프레말(Deva Premal)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공부했으며, 영적인 탐구를 위해 인도로 건너가 "오쇼 라즈니쉬 명상센터"에서 공부했다고 한다. 이 때 만난 사람이 세계적인 프로듀서이며 연주가인 미텐(Miten)이다. 미텐은 70~80년대 가수이자 작곡가로 성공한 경력의 소유자아다. 그러나 반복되는 음악작업에서의 한계에 부딪쳐 절망하고 있던 미텐은 우연한 기회에 명상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음악의 세계로 발을 들어 놓게 되었다고 한다. 그후에 데바 프레말과의 만남으로 세상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아름다운 명상음악을 만들어 놓게 된 것이다. 데바 프레말과 미텐의 아름다운 명상음악을 몇 곡 올려 본다. 데바 프레말의 ‘옴 나모 바가와떼(Om Namo Bhagavate)’                                                          ‘바가와떼는 빠알리어로 부처님의 별칭인 ‘세존<(世尊)’을 말한다. 따라서 나모 바가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라는 뜻이다. 데바 프레말의 ‘옴마니반메훔(Om Mani Padme Hum)’                            데바 프레말의 만트라는 종교, 나이,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겨 듣는 음악이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 데바 프레말(Deva Preamal)은 미텐(Miten)과 항상 함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데바 프레말과 미텐의 만남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게 된 것이다 그런 음악 중에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가 가야트리 만트라(Gayatri Mantra)일 것이다. 가야트리 만트라는 리그베다 가운데서 가장 신성시되는 주문으로, 숫타니파타 등 초기 불교 경전에서도 언급이 되고 있다. 인도의 게송은 4구절로 된 사구계가 기본인데, 이 가야트리 만트라는 3개의 구절로 되어 있다. 한 구절의 기본 음절은 8음절이 되어 사구게는 보통 32음절이 기본이지만 이 가야트리는 3*8=24음절이 기본이다 리그베다의 이 가야트리는 '옴 부르 부바하 스바하'로 시작되는데, '옴' 자는 우주의 음이라 하고, '부르 부바하 스바하'는 가장 신성하고 경이롭고 부와 행복을 가져오는 주문이라고 인도인들은 생각하고 있다.                                       Bhur Bhuvah Svah Tat Savitur Varenyam Bhargo Devasya Dhimahi Dhiyo Yo Nah Prachodayath 오, 우주의 창조주시여! 우리는 당신의 최상의 위엄 앞에 기도합니다. 당신의 찬란한 힘이 우리의 지성을 비추어, 우리의 죄를 사하기를, 그리고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Miten Deva Premal - So Much Magnificence 'Awakening' - Deva Premal and Miten live 2008 with Manose Deva Premal and Miten - Brahma Nandam Deva Premal and Miten - Brahma Nandam Yemaya Assessu - Deva Premal Gate Gate Deva Premal - Moola Mantra Part 1 출처 : 불교명상음악과 염불

출처 : 파란 물결

글쓴이 : 靑 波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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