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좌우(左右) 52개의 작은 뼈와 종자연골(種子軟骨)인 아주 작은 4개의 뼈와 총 56개의 뼈로 구성(構成)되어 있다. 66개의 관절(關節)과 114개의 인대(靭帶), 그리고 40개의 근육(筋肉)과 54개의 힘줄로 이루어져 있다. 인체(人體)의 모세혈관(毛細血管) 70%가 발에 있으며, 전체 혈관(血管)의 1/3정도인 약 3만㎞나 된다. 발은 7200여개의 신경반사대(神經反射帶)가 210개의 기관(器官)과 장기(臟器)와 연결(連結) 되어있다. 발바닥 피부면적(皮膚面積)은 인체(人體) 피부면적(皮膚面積)의 2%밖에 되지 않는다. 발의 피부(皮膚)는 1/2 이 땀구멍(약50만개)으로 되어 있다. 사람은 일생동안 지구(地球)를 4바퀴 반이나 되는 25만㎞를 걷는 다고 한다. 발은 내 디딜 때마다 80%의 체중(體重)을 받게 되어 1㎞를 걸으면 16톤의 무게를 지탱해야 한다.
발은 인체(人體)에서 가장 기초(基礎)가 된다. 기초가 튼튼해야 관절기능(關節技能)이 정확하게 조절된다. 만약 장애(障碍)가 생기면 무게 중심(中心)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의 다른 부분에도 영향(影響)을 미쳐 발목, 무릎, 장딴지, 요추, 흉추, 경추에도 통증(痛症)이 생긴다. 순환작용(循環作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잘못된 자세, 요통, 두통, 등은 모두 다리가 피곤하고 발목이 부어서 생긴 병이다. 제대로 맞지 않는 신발이나 잘못된 보행(步行) 습관(習慣) 무리한 운동(運動)으로 인해 과도(過度)하게 가해지는 스트레스 등으로 우리의 발은 늘 고달프다. 이런 이유(理由)로 티눈, 가골(假骨:뼈가 부러진 자리에 새로 생긴 불안전한 골조직) 이나 발가락 관절(關節)이 늘어나는 병에 이르기까지 발모양을 변형(變形)시키는 다양(多樣)한 증상(症狀)에 시달리게 된다.
인간의 생활 자세가 직립보행(直立步行)으로 바뀜에 따라 전 체중(體重)을 지지할 수 있는 구조적(構造的) 특징(特徵)을 갖게 되었다. 체중(體重)을 지탱하기 위해 종골(踵骨)과 거골(距骨)은 대부분의 체중(體重)이 걸리기 때문에 특히 크다. 따라서 발의 인대도 손에 비해서 훨씬견고(堅固)하게 발달(發達)되어 있다. 보행(步行)에 적응(適應)하기 위해서 발의 골격(骨格)은 전체적(全體的)으로 세로 방향(方向)과 가로 방향(方向)으로 아치를 형성(形成)하고 있다. 이러한 아치(足弓)형성(形成)은 일정량(一定量)의 건축재료(建築材料)에 있어서 지지력(支持力)으로서는 다른 어떤 구조(構造)보다도 우수하다는 것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건축학(建築學)상 매우 합리적(合理的)인 것이다. 따라서 두 방향(方向)의 족궁(足弓) 형성(形成)은 고도(高度)의 안정기반(安定基盤)을 만들고 있다. 이 들 족궁(足弓)은 인대(靭帶)와 하퇴근(下腿筋)의 근(筋)이 단단히 고정(固定)하고 있으나, 때로는 이들이 약해져 족궁(足弓)이 편평(扁平)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편평족(Flat Arch)이라 부른다.
인간은 지구상(地球上)에서 두 발로 움직이는 유일(唯一)한 존재(存在)이다. 따라서 발의 건강(健康)은 곧 개인의 건강(健康)과 직결(直結)되며 신체활동(身體活動)의 능률(能率)에 직접적(直接的)인 영향(影向)을 준다. 인간의 모든 활동(活動)은 발을 기점(基點)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만큼 바른 생활 활동(活動)에 있어서 발의 역할(役割)은 대단히 중요(重要)하다.
발은 우리 몸을 지지(支持)하고 움직이는데 중요한 신체기관(身體器官)으로 예부터 발바닥에는 만병(萬病)을 고치는 비점(秘占)이 있고, 노화(老化)는 발부터 온다는 속담(俗談)도 있다.
그러나 현대(現代)의 콘크리트 문화(文化) 속에서 우리의 발은 혹사(酷似)당하고 있으며, 발 건강(健康)은 무시(無始)되고 있으므로 발의 건강(健康)을 유지(維持)하기 위해 발 관리(管理)를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重要)한 일이다.
발 건강법(健康法)은 자연치유(自然治癒) 요법(療法)으로 알려져 왔다.
01. 직립보행(直立步行)을 하는 인체(人體)의 기초(基礎)로 중심(中心)을 잡아준다.
02. 인체(人體)를 이동(移動)시켜준다.
03. 충격(衝擊)을 흡수(吸收)하고 뇌(腦)를 보호(保護) 해준다.
04. 말초신경(末梢神經)의 감각기관(感覺器官)이 발달되어 모든 정보(情報)를 뇌에 전달 해준다.
발에서 피가 위로 올라가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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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걸을 때 혈관이 움직여져 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2의 심장이라는 말을 한다.
발의 근육이 많아서 근육이 혈관을 눌러주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심장으로 가는 정맥혈에는 정맥류라는 막이 있어 혈의 역류를 막아주고 혈액을 위로 올려준다.
정맥류는 손과 발의 정맥혈관에만 존재한다. 이곳에는 혈관의 노폐물이 쌓이기가 쉬우므로 손보다 심장에서 더 먼 곳에 있는 발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발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발바닥에 손을 대보면 딱딱한 부분과 응어리진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의 신체에는 혈관이 종횡무진으로 뻗어있고 이 혈관들을 크게 나누어 동맥, 정맥, 모세혈관의 3가지로 구분합니다.
동맥은 영양과 산소를 나르며, 모세혈관은 동맥이 운반하여온 것을 신체 구석구석의 세포로 건네주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CO2)를 받아서 정맥으로 나릅니다.
내부기관이나 부위가 만일 아프거나 병이 날 경우 그 순환기능이 반드시 불량현상을 일으킵니다.
즉, 노폐물이 각 반사구로 모이기 쉽게 되고, 그 곳과 대응하는 기관과 부위의 기능이 나빠지거나 이미 병에 걸려있게 됩니다. 발바닥의 딱딱한 부분과 응어리진 부분은 반사구에 노폐물이 침전된 현상입니다.
무릎 위 10cm 정도까지 노폐물(요산결정)이 고이기 쉽다. 그때 발의 반사구에 적절히 자극을 가하여 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모세혈관을 통하여 침전물이 제거되며 혈액을 여과하는 신장 등의 배설기관에 의하여 체외로 배출되어 진다.
인간은 누구든지 오후 5시가 되면 발이 붓는다. 그 이유는 발에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이다. 인체는 70%의 물을 담고 있는 그릇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노폐물이 아래로 가라앉는 원리로 발에 노폐물이 쌓이고 발이 붓는다.
밤에 사람이 자면 발에 쌓여있던 노폐물들이 등과 엉덩이 쪽으로 깔리기 때문에 자고 일어났을 때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아프다.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뻐근할 때 가벼운 운동(조깅)을 해주면 몸이 개운해 진다.
피곤할 때 발을 높이 들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인데 그 이유는 노폐물이 옮겨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두를 맞출 때에는 오후에 맞추어야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노폐물이 평생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우리 발에 있는 오장육부와 연결되어있는 혈관에 쌓여서 굳어지면 오장육부가 아플 수 밖 에 없어진다.
노폐물의 종류 : 단백질이 분해 될 때 노폐물(요산), 가스, 우리 몸의 중금속, 콜레스테롤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쁜혈액(요산이 많은 혈액)이 무릎 밑으로 고여 새로운 혈액은 공급과 혈행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 혈액을 풀어주지 않으면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어 발 반사 요법의 필요성을 한층 더 하고 있다.
인체의 순환계(循環系)는 혈관계통(血管系統)과 더불어 또 하나의 체액(體液)의 흐름을 맡고 있는 림프계통이 있다. 말단조직(末端組織)에서 대부분의 액체성분(液體性分)은 혈관계통(血管系統)인 모세혈관(毛細血管)으로 이루어져 정맥(整脈)을 지나 심장(心臟)으로 되돌아오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정맥(整脈)이 아닌 다른 맥 관을 통해 심장(心臟)으로 돌아오게 하는 역할(役割)을 맡고 있는 것이 림프계통이다.
림프계의 중요(重要)한 기능(技能)은 질병(疾病)을 일으키는 유기물질(有機物質)을 걸러내고 백혈구(白血球)를 생산(生産)하고 항체(抗體)를 만들어냄으로써 인체(人體) 방어(防禦) 체제(體制)에 중요(重要)한 역할(役割)을 한다. 인체의 림프흐름이 저하(低下)되면 요산(尿酸)과 독소(毒素)의 적체 율(積滯率)이 높아져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을 떨어뜨리고 면역력(免疫力)도 저하(低下)된다.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잘 안되는 부위(部位)에는 인체(人體)에 해로운 침전물(沈澱物)이 남아있게 되므로 자연히 인체에 필요(必要)한 영양분(營養分)과 산소(酸素)등의 공급(供給)이 적어지고 인체 각 기관(器官)과 연결(連結)되는 반사부위(反射部位)가 나쁜 영향(影向)을 받아 통증(痛症)을 느끼거나 외적인 변형(變形)을 초래(招來)하게 된다. 바꾸어 말하면 계곡(溪谷)의 물 흐름이 빠른 곳에서는 노폐물(老廢物)이 생기지 않는 원리(原理)와 같다.
01. 요 산:
02. 가 스(Gas):
03. 수 분:
04. 지 방:
05. 중금속:
단백질(蛋白質)이 분해(分解) 될 때 생성(生成)되는 물질(物質)로 독성(毒性)이 강하다. 분말(粉末)로 싸였다가 단단해진다.
대장에서 하루에 500㎖ 생성. 변비환자는 많은 가스가 혈관 간 뇌 등으로 이동 하여 두통을 일으키고, 족 궁(足弓)에 많이 축척되어 후천성 편평족으로 변한다.
신장이나 간 또는 알부민의 기능 저하로 체액이 복수나 발등에 쌓인다.
혈액속의 콜레스테롤등이 혈관과 관절과 발바닥에 많이 쌓인다.
몸속으로 들어온 환경 호르몬이 몸 전신의 지방과 발전체에 축척된다. 발의 혈색은 검어진다.
반사 구(反射區)란 인체(人體)의 전신(全身)에 퍼져 있는 뼈와 혈관(血管)과 임파관 및 신경(神經)의 총집결(總集結)한 곳인데, 한의학(韓醫學)에서는 이곳을 양기(陽氣)와 음기(陰氣)가 모인 경혈(經穴)이라고 한다.
족심도(足心道) 에서는 한의학(韓醫學)의 경혈(經穴)과 다른 오장육부(五臟六腑)의 모든 장기(臟器)와 기관(器官)과 연결(連結)되어 있는데 발에 분포(分布)되어 있는 것을 족심도(足心道) 경혈(經穴)이라고 하며 반사 구(反射區)라고도 한다.
인간은 원래 맨발로 거친 땅이나 돌을 밟고 걷는 다든지 뛰어 다님으로써 자연히 발바닥의 반사 구(反射區)가 자극(刺戟)을 받게 되어 건강(健康)을 유지(有志)할 수 있었다.
그런데 교통기관(交通機關)의 발달(發達)로 아스팔트위에 신발을 신은 발바닥이 받게 되는 자극(刺戟)은 단조로워지며, 신발을 신고 다니게 되면서 발바닥의 반사 구(反射區)가 받게 되는 외적인 자극(刺戟)이 제한을 받게 되었다.
이에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장애(障碍)를 받게 되고, 발의 반사 구(反射區)가 담당(擔當)하는 역할(役割)이 감소(減少)하게 되었다.
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5군데의 반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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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독일에서 발견한 오늘의 홍채다. 눈의 상태를 보고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거짓말 탐지기 보다 더 정확하고 현대에는 홍채로 범죄수사에 까지 이용되고 있다. 그만큼 몸의 반응이 바로 눈에 나타나는 것이다. 혓바닥: 혀에도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어 혀의 상태를 보고 몸 건강상태를 진단하며 중국에서는 설침(舌鍼)이라는 것이 있다. 귀: 귀도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어 중국에서는 이침(耳鍼)이라는 것이 있다. 손: 손에도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어 중국에서는 수지침(手指鍼)이라는 것이 있다. 발: 발에도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지만, 중국 귀족층의 소수자들에게만 행해졌고, 시술자의 기술도 널리 전수되지 못하였다.
발바닥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그 사람의 질병관계(疾病關係)를 짐작할 수 있다. 발 전체(全體)가 부어있는 사람은 신장(腎臟)과 간장(肝臟)에 문제가 있으며, 엄지발가락이 굵게 변형(變形)되어 있으면, 관절염(關節炎)을 의심(疑心)해 볼 수 있고, 발뒤꿈치의 굳은살이 두터워지며 갈라지는 사람은 호르몬의 불균형(不均衡)을 추측(推測)해 볼 수 있다. 건강(健康)하고 이상적(理想的)인 발은 어떤 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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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 항상(恒常) 따뜻하다. 발 모양에 변형(變形)이 없고, 전체적(全體的)으로 균형(均衡) 잡힌 모양을 하고 있다. 발바닥의 아치(足弓)가 잘 형성(形成)되어 있어야 한다. 체중(體重)이 삼점(三點)으로 분포(分布)되어 있어야 한다. 발바닥 색이 분홍색(粉紅色)을 띄어야 한다. 발의 66개 관절(關節)이 유연(柔然)하고 잘 구부러져야 한다. 발에 상처(傷處)나 무좀, 티눈, 질환(疾患), 통증(痛症)이 없어야 한다. 발목은 갸름하며 발등에 살집이 없고 발뒤꿈치가 일직선(一直線)이어야 한다. 발의 피부(皮膚)가 매끄럽고 광택(光澤)이 있어야 건강(健康)한 발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健康)한 발을 만드는 데는 발 반사(反射) 요법(療法)이 적합(適合) 하다. 건강(健康)한 몸은 하루하루 쌓아 올려지는 것이다.
머리는 지혜(智慧)를, 가슴은 마음을, 발은 사랑을 상징(象徵)하며, 좋은 의복(衣服)은 날개요, 좋은 발은 건강(健康)을 말한다. 발이 건강(健康)해야 몸이 건강(健康)하다.
발의 건강(健康)은 85%가 신발이 만다. 우리의 건강에 중요(重要)한 부분(部分)을 차지하는 "발"을 소중(所重)히 여기고 발 건강법(健康法)에 관심(關心)을 가져 언제나 건강(健康)한 발을 유지(有志)하자.
발의 이상(異狀)은 95%가 후천적(後天的)으로 발생(發生)한다. 그 요인(要因)은 신발 때문이다. 잘못된 신발을 선택하므로 인체(人體)의 건강(健康)과 질병(疾病)을 유발(誘發) 시키므로 신발을 잘 선택(選擇)해야 한다. 발은 잠자는 시간(時間) 8시간 이외 16시간 동안 신발 속에 있다. 신발은 유행(流行)이나 아름다움으로 선택(選擇)하지 말고 건강(健康)과 직결(直結)된 신발을 찾아야 한다. 건강(健康)에 대한 관심(觀心)이 높아지면서 건강신발을 생각(生角)하게 된 것도 최근(最近)의 일이다. 생체적(生體的)인 조건(條件)에 맞는 기능(技能)을 갖춘 신발은 마음과 정신(情神)을 안정(安定)되게 해주며 건강(健康)에 도움을 준다.
해로운 신발을 신고 있을 때 발병(發病)하기 쉬운 질환(疾患)은 외반모지, 발가락 변형(망치 발), 편평족, 티눈, 무좀, 굳은 살, 요통, 소화불량(消化不良) 등이 있다.
올바른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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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나 상황(狀況)에 맞는 신발을 선택(選擇)한다. <스포츠. 등산. 여름. 겨울. 업무 중 ...> 신발의 형태(形態)는 발모양과 일치(一致)한 것을 선택(選擇)한다. 신발은 발가락에서 5㎜이상 여유(餘裕)가 있는 것을 선택(選擇)한다. 잘 맞는 신발이어야 하며, 신축성(伸縮性)이 있어야 한다. 신발 구입시간(購入時間)은 오후4~5시경이 좋다.
모태(母胎)에서 부드러운 발을 갖고 태어나 성장(成長)하면서 발톱과 발가락 그리고 핑크색 발바닥이 점차 변형(變形)되며 굳어져 가는 것은 이상증상(異狀症狀)임을 말해준다. 그 증상(症狀)들을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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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반무지(外班拇指) 형: 엄지발가락 뿌리 관절(關節)이 솟아오르며 둘째 발가락 쪽으로 굽어버린다. 심하면 염증(炎症)이 생기고, 결국(結局)에는 발가락이 겹쳐진다. 뒤 굽이 높고 앞굽이 좁은 신발의 압박(壓迫)과 유전(遺傳)에 의하여 많이 생긴다. 외반무지(外班拇指)는 루마치스 관절염(關節炎)으로 전위(轉位)가 될 가능성(可能性)이 많다. 뼈 변형(變形). 루마치스 관절염(關節炎). 요실금(尿失禁). 방광(膀胱). 척추변형(脊椎變形). 냉찜질 (오천 만 명중 10%. 여자 90%). 엄지 발가락에 살이 많고 탄력(彈力)이 없는 경우 치매. 3세 된 애기 발. 판단력(判斷力)이 떨어진다.(말랑말랑하다) 탄력(彈力)이 있으며 굳지 않는 것이 좋다. 양쪽 엄지발가락 색깔이 다른 사람: 췌장(膵臟). 당뇨(糖尿). 간장(肝臟)이 나쁜 사람. 엄지 배에 반점(斑點): 뇌(腦)에 이상(異狀)이 있는 사람. 엄지발이 크면: 당뇨(糖尿)와 비만(肥滿)이 있는 사람. 발톱이 세로로 갈라지고 줄무늬가 생긴 경우: 피부(皮膚)가 거칠고, 수분부족 증(水分不足症)이 나타난다. 물을 많이 먹는다. 원형(圓形) 탈모증(脫毛症)과 신장(腎臟)이 약하다. 발톱이나 손톱에 검은 때가 낄 경우: 폐(肺). 간(肝). 신장(腎臟)이 안 좋은 사람. 손. 발톱 밑에 검은 점이나 줄이 생기는 경우: 악성종양(惡性腫瘍)의 경우. 병원검사 요(要). 발바닥이 누렇게 변하는 경우: 간(肝). 신장(腎臟)이 약 할 때. 신허(腎虛): 신장이 비어있는 것. 다리를 자주 꼬는 사람: 신장(腎臟). 간장(肝臟)에 피로(疲勞)를 느끼는 사람. 발에 열(熱)이 나는 경우: 긴장(緊張)과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에 열(熱)이 난다.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안 되고 불면증(不眠症). 고혈압(高血壓). 당뇨(糖尿)가 있는 사람. 발이 시고 저린 경우: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안 되고 저혈압(低血壓). 빈혈증상(貧血症狀). 여자(女子)가 많고 족탕 법(足湯法)이 좋다. 발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경우: 조급(躁急)하고 다혈질적(多血質的)인 사람. 신장부담(腎臟負擔). 담 증(膽症). 세균 번식(細菌繁殖). 뇌졸중(腦卒症). 당뇨(糖尿). 신경기능저하(神經技能邸下). 소독(消毒)을 하고 말려준다. 발가락이 발바닥 쪽으로 구부러져 갈고리 모양을 하는 경우: 망치발이라고 부른다. 두통(頭痛). 눈. 발가락 신정. 5발가락이 굽혀졌으면 방광(膀胱)과 신장(腎臟)에 문제(問題)가 있다. 신발과 유전(遺傳)이다. 발목이 굵은 경우(境遇)는 여성(女性)에게 많으며, 뒤에서 보면 아킬레스건 부근이 말랑말랑하여 복사뼈도 잘 보이지 않는다. 심하면 복사뼈 주변(周邊)에 물이 괴고, 염증(炎症)을 일으킨다. 원인(原因)은 신발과 발의 노화(老化)다. 고관절(股關節) 문제. 노폐물(老廢物). 운동부족(運動不足). 신장(腎臟). 부종 병(浮腫病). 지방과다(脂肪過多). 아킬레스 강화운동(强化運動). 발가락 끝으로 일어서는 운동(運動). 발바닥이 전체적(全體的)으로 부어있는 경우: 발가락 걷기. 발가락 당기기. 발 밟기. 걷기. 발바닥이 전체적(全體的)으로 더러운 사람: 티눈은 강한 마찰이나 외부로부터 강한 압박(壓迫)에 의하여 발바닥 일부에 굳은살이 튀어 나오는 것을 티눈이라 한다. 양발 같은 반사 구(反射區)에 티눈이 생긴 경우 그 반사 구(反射區)의 체내 기관(體內器官)의 이상유무(異常有無)를 확인(確因) 할 필요가 있다. 족 저 근막 염(足底筋膜炎)은 발바닥의 세로로 된 근육(筋肉)에 염증(炎症)이 발생(發生)하여 발바닥에 열(熱)이 나며, 서있을 때 피로감(疲勞感)을 느끼게 된다. 압박 증(壓迫症) 죽은 피부(皮膚)가 두텁게 되어 굳은살의 형태(形態)로 싸이는 것이다. 근막류(筋膜流)는 근육(筋肉)에 편평(扁平)해진 근육(筋肉) 또는 둘러싸고 있는 막을 근막(筋膜)이라고 하며 결합조직(結合組織)에 탄력성 섬유(彈力性纖維)가 일부(一部) 섞여 있는데 일반적(一般的)으로 혀, 손바닥, 발바닥 등에 많다. 엄지발가락 마디가 둘째 발가락 쪽으로 휜 상태(狀態)로 엄지발가락 안쪽 활액낭(滑液囊)에 염증(炎症)이 생겨 발생(發生) 할 수 있다. 함입조(陷入條)는 엄지발가락 가장자리가 살을 파고들어 염증(炎症)과 통증(痛症)을 일으키며, 심하면 감염(感染)을 일으킨다. 원인(原因)은 주로신발의 압박(壓迫)이 때문이다. 굳은살은 강하게 마찰(摩擦)을 주거나 항상(恒常) 같은 곳에 힘을 가하면 피부(皮膚)가 굳어진다. 심하면 두껍고 딱딱하며 통증(痛症)이 일어난다. 원인(原因)은 나쁜 신발과 심한 운동(運動) 때문이다. 편평족(扁平足) 발바닥에 아치가 없거나 변형(變形)된 발을 말한다. 쉽게 피로감(疲勞感)이 오고 만성적(慢性的)으로 발바닥 통증(痛症)이 온다. 유전(遺傳). 운동부족. 발의 노화(老化) 때문이다. 발등이 낮고 얇으며, 발 폭에 신축성(伸縮性)이 없는 사람은 보통 신발 사이즈는 잘 맞지 않고 장시간 걸으면 피로(疲勞)가 빨리 오고, 통증(痛症)이 오며 허약 체질(虛弱體質)이 많다. 발바닥이 딱딱하고 발가락 밑과 뒤꿈치가 갈라진다. 발바닥의 피부(皮膚)가 딱딱해 지는데 이것은 혈액순환(血液循環) 장애(障碍)와 체질(體質)의 변화(變化)로 살갗이 트는 것처럼 갈라지고 통증(痛症)도 생긴다. 몸의 변화(變化)와 신발이 원인(原因)이다. 발바닥이 울퉁불퉁함 없이 전체적(全體的)으로 부어있다. 걸어 다니거나 오후(午後)가 되면 발바닥이 화끈해지며 열(熱)이 오르고, 심한 피로감(疲勞感)이 수반(隨伴)된다. 운동부족(運動部族)과 발의 노화(老化)에 주의해야 한다.
발바닥의 굳은 각질(角質)이 어느 쪽에 많이 몰려 있느냐에 따라서 건강(健康)을 체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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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앞쪽: 두통(頭痛). 어께. 목. 승모 근(僧帽筋)에 통증(痛症)이 있다. 발 뒤쪽: 근육긴장(장딴지). 좌골신경(坐骨신경)에 통증(痛症)이 있다. 발 안쪽: 소화기(消化器 위장(胃臟). 췌장(膵臟). 비장(脾臟) 쪽에 통증(痛症)이 있다. 발 바깥쪽: 관절(어께. 주관절. 무릎. 고관절)쪽에 통증(痛症)이 있다.
두통
양 발의 엄지발가락 정 중앙은 현대의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뇌하수체이다. (뇌하수체는 효소,호르몬을 만들어 내분비선을 통제, 통솔한다.) 두통일 때에는 붉은색부분의 뇌하수체를 중심으로 그 주변의 주황색 부분(대뇌)을 시계방향으로 사방을 점 찍듯이 꾸욱 눌러서 자극을 준다. 누를 때 에는 중압>경중압>중압>중강압>중압 순으로 5초간 누르고 5초간 쉬고 하는 방법으로 압력을 가한다. _ 왼발 오른발 양쪽 다한다.
편두통 시에는 오른머리가 아플땐 왼발엄지를 왼쪽머리가 아플땐 오른발 엄지를 누른다.
눈이 피로할때
눈이 충혈되거나 피로하고 시릴때 눌러주면 시원하다.
오른발바닥: 둘째 발가락과 셋째 발가락과 발바닥이 만나는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로 눌러준다.
오른발등: 둘째 셋째 발가락 사이 부분을 손가락이 쏘옥 들어가도록 해서 위에서 아래로 눌러준다.
발등은 세번째 네번째 발가락 사이에 패인 부분을 손가락이 쏙 들어가게 하여 발가락에서 발등 방향인 화살표 방향으로 엄지손가락을 옆으로 세워서 밀어준다. (견갑골)
발바닥과 발등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밀어줄 때에는 힘을 너무 세게 주지 않으며 일정한 경중압의 힘을 가지고 한번에 쭈욱 밀어준다. 이를 5번 하고 5초쉬며 5번 반복한다.
새끼발가락쪽 측면에 그림의 위치에 새끼발가락의 뼈마디 아래쪽으로 엄지손가락 머리부분을 쏘옥 집어넣어 눌러준다. (견관절)
이 때에 누를 때에는 중압>경중압>중압>중강압>중압 순으로 5초간 누르고 5초간 쉬고 하는 방법으로 압력을 가한다.
소화불량
엄지발가락뼈를 따라서 발바닥 부분의 1번은 위장. 2번은 췌장, 3번은 십이지장, 4번은 소장이라고 볼 수 있다. 번호순대로 위장과 췌장 십이지장을 엄지손가락으로 위에서 아래로 눌러준다. 이때에도 누를때 에는 중압>경중압>중압>중강압>중압 순으로 5초간 누르고 5초간 쉬고 하는 방법으로 압력을 가한다.
마지막으로 소장을 누를 때에는 화살표방향처럼 위에서 아랫 부분으로 뒷꿈치 전까지 손가락에 일정한 힘을 주어 한번에 밀어준다. 속도는 너무 빠르지 않게 5초동안 밀어주며. 5초 쉬고 5번 반복한다.
위경련
1번은 위장, 2번은 복강신경총이라고 볼 수 있다. 번호 순서대로 위장과 복경 신경총을 눌러준다.
이때 위장은 위에서 아래로 눌러주고 복강신경총은 양쪽을 동시에 엄지손가락 머리로 밑에서 위로 눌러준다.
변비, 치질, 설사
변비이거나 설사일 경우엔 양쪽 발바닥을 1번부터 10번까지 번호순대로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고 밀어주어야 한다.